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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개월 동안 조금씩 하락하던 노스 캐롤라이나 실업율이 지난달 9.4%에서 멈췄다. 좀 더 엄밀히 말하면 지난달 약 4,000명의 실업자가 일자리를 찾았으나 의미있는 숫자이기는 작은 숫자라고 한다. 실업율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더 이상 NC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사인이다.
NC 실업율은 지난해 7월 - 9월 사이에 10.7 %로 정점을 찍은 후 떨어지기 시작했었다. 사정이 이러니 올해 4월과 5월 사이에 근로 인력 10,000여명이 일자리를 찾아 다른 주로 떠났다. 일자리가 늘어난 부분은 상업, 교통, 유틸리티 부분으로 2,000개가 새로 생겼다. 반면 정부 일자리는 700개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