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nglish Ministry) Membership Class
한마음 벌링턴 소식지 12호 발행
1. 2020년 신도 사무처리회 성료
한마음 벌링턴교회(최동명 담임목사)는 1월 26일에 2019년 결산과 2020년 예산 집행을 위한 신도사무 처리회를 진행했다.
모든 안건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참석한 정회원의 2/3 이상 승인이 있을 때 집행된다.
감사한 결정은 2019년 추수감사주일 헌금 전액을 지역사회를 위해서 사용하기로 해서 최근에 개척된 한인교회와 지역의 학교도서관 도서구입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2020년 교회 재정의 22.8%를 교회 외부로 흘려 보내기로 했는데, 2019년의 11% 사용했던 것 보다 두 배 이상을 선교와 구제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2016년 1월에 한마음 RTP 교회의 지원 가운데 다양한 교단 배경을 가지신 분들이 함께 모여 시작되었고, 2019년에 미주에서 가장 복음적이고 보수적인 미남침례교회(SBC)와 미주 남침례교회 한인교회 총회에 가입한 이후에 침례교회로서의 정체성을 세워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침례교회의 공식적인 직분자인 안수집사를 세우기 위해, 2021년부터 서리 집사를 세워서 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리 집사의 직분 자격을 성경적 기준에 의해 세우고, 선출 방법을 결정하였다.
2. EM(English Ministry) Membership Class
한마음 벌링턴 교회에 안요한 전도사가 EM 사역자 부임한 이후에 유스와 EM 청년이 성장해가고 있다.
안요한 전도사는 침례교회의 교회론에 따라 EM을 세우기 위해 올해부터 Membership Class를 진행하여, 교회의 지체로서의 책임감, 사명감을 고취하고 있다. 1월 3주 동안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어떻게 교회멤버가 되나?”의 강의를 진행하였고, 2주간 개인 인터뷰를 통하여, 구원의 확신을 심층 확인하고, 교회 정회원으로서 헌신을 확인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3. 한마음 벌링턴 소식지 12호 발행
3개월 마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의 소식을 담는 소식지 12호가 “이음”이라는 주제로 발행되었다.
하나님과 죄인과의 이음,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의 이름, 교회와 지역사회의 이음을 2019년 뿐 아니라, 2020년에도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마음 벌링턴 가족들의 마음을 글로 모았다. 벌링턴 주변의 30여 한인가정에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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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2-09 03: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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