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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교회 환경정리 - 코트 야드 새롭게 꾸며

어느 교인이라도 결혼식에서 야외 파티 장소로 사용


1. 영상 예배 계속(3월 중순 이후부터 5월 중순)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때문에 자가 격리가 계속되면서 영상팀의 활약이 진행되고 있다. 담당자들은 더 조심스럽고 주의를 집중하여 준비하고 있다. 

교우들만 아니고 이웃과 미 전역, 한국, 세계적으로 흩어진 오랜 교우, 특히 중보기도자들이 같이 은혜를 받기 때문이다.


2. 교회 환경정리 - 어느 교인이라도 결혼식에서 야외 파티 장소로 사용
하나님께서 코로나 바이러스 징계를 거두시고 신앙생활을 새로 시작하게 하실 날을 기대하면서 영상 제작팀과 교회 핵심 장로들이 교회 환경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 자신들의 손으로 잔디를 깍고, 정원수들을 깨끗하게 재정리 단장하며, 특히 코트 야드를 새롭게 꾸밈으로 누구나 야외의 모임을 즐겁게 갖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묵은 정원수들을 파 내고 둥근 야외 콘크리트 테이블들을 그늘진 제 자리에 다시 배치하고 자갈과 멀취도 깔고, 잔디를 다시 심어 아름다운 코트 야드를 만들어 어느 교인이라도 결혼식에서 야외 파티 장소로 사용하고, 전 유니버시티 야외 음악회를 개최하고픈 마음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3. 앞으로의 준비(5월 3일과 5월 10일까지)
설교자인 담임목사는, 3월 중순 이후부터 영상예배를 계속하더라도,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포함한 종려주일과 부활주일에 이어 가정의 달, 특히 어린이 주일과 어버이 주일을 맞으면서, 과거와 같이 활발하게 야외에서 예배드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의미있는 말씀을 증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4월 19일 주일은 이 어려움을 지나게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설교를 하였고, 4월 26일부터는 다시 시작한다면 어떻게 더 철저히 살 것인가를 설교하고 있다. 

영혼 구원과 양육 훈련을 통하여, 제2, 제3의 전도자로 길러내는 일, 부모 공경에 대한 설교를 계획하며 새롭게 살도록 각오하며 전진하려 한다.


4. 수요 Evening Chapel 마감(3월 중하순 - 4월 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수요예배를 할 수 없게 되어 전 유니버시티 학우들 약 20여명에게 이 메일로 설교 내용을 발송한 후 종강과 함께 채플을 마감하였다.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프로그램으로 채플을 진행하였던 바, 영어로 계속 보낸 내용들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열매 맺도록 계속 기도하며 전진하겠다고 담임목사는 포부를 말하였다. 

사진: 새로 깨끗하게 정비된 코트 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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