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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벌링턴 교회, 한인들에게 간단한 생필품이 담긴 Covid 19 Care Box 전달 사역 준비

주일 예배 후 zoom 통해 서로 얼굴을 보며 주일 말씀 적용 대화


1. 계속되는 온라인 사역 

한마음 벌렁틴 교회(최동명 담임목사)는 3월 4째 주일부터 온라인 예배를 시작하고, 4월 1째주 고난 주간부터 고난 주간 겟세마네 새벽 기도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온라인 사역으로 전환했다. 

주일 예배는 Youtube 진행하지만, 새벽기도회는 손쉽게 진행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교회 단체 카톡 라이브로 진행한다. 카톡 라이브는 40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가까이에 두고 촬영하면 영상 화질과 음성 전달에도 문제가 없다. 


유투브 주일 예배 후에는 zoom(zoom.us.)을 통해서 서로 얼굴을 보며, 주일 말씀 적용을 나눈다. 4월 마지막 주일부터는 역시 zoom을 통하여 로마서 성경공부를 다시 재개했다. 

사진 설명: 한마음 벌렁틴 교회가 유투브 주일 예배 후 줌(zoom.us)을 통해서 주일 말씀 적용을 나누고 있다. 성령충만 기도회, 성경공부도 서로 얼굴을 보면서 줌을 통해 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에 있는 성령충만 기도회도 zoom을 통해 서로 얼굴을 보면서, 찬양과 성경공부로 구성된 기도회를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로 인하여 전도 대상자들을 직접 만나거나 성전 예배에 초대할 수 있는 기회는 없지만, 도리어 손쉽게 온라인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면하고 있다. 



2. Covid 19 Care Box 
5월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지 두 달 째가 된다. 모두들 지치기 쉬운 때에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한인들에게 간단한 생필품이 담긴 Covid 19 Care Box를 전달하는 사역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부족한 예산이지만, NC 주총회에서 지원하는 Covid 19 지원금 예산을 사용하여 더욱 지역사회와 이웃을 돌아보는 사역을 감당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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