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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 도심에 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일단의 사람들이 5월 1일 오크우드 공동묘지 입구에 나타나 ‘자택제한’을 끝내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10여명에 이르는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한 채 자동 소총으로 무장하여 시민들을 두려워 하게 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주 법에 따라 무장한 채 시위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헌법을 거론하면 항의했다.
이들이 시위할 때 거리는 자택제한으로 한가 했으며 주변 상가는 모두 문을 닫고 있었다.
사진: 무장 시위대에 경찰이 무기 허용은 안된다고 설득하고 있다.
랄리 도심을 누비는 무장 시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