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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헌신에 감사 물결

음식, 보호 장비, 기부금 등 각종 기부 이어져

(nc한국인뉴스 Young Lee) 랄리, 노스 캐롤라이나 =

<듀크대 병원 앞에 의료진들에 감사한다는 싸인이 세워있다. >


의료분야 종사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 치료를 위해 매일 목숨을 건다. 이러한 헌신에 미 전역에 의료진에 대한 감사 물결이 일고 있다.

<랄리 거주 한 소녀가 의료진에 보낼 식품 등의 격려 상자를 부모와 함께 싣고 와 차에서 내리고 있다.>


N.C.에서도 이러한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는 다양한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감염이 확산된 후 이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이 마스크, 고무 장갑 등 보호 장비가 부족하다고 보도되자 이들 물품의 기부행열이 이어졌다. 

개인들과 단체들, 레스토랑들은 의료진들에 식품, 음식을 기부하고 있다. 

듀크 병원은 50만개의 마스크를 기증받기도 했다. 

푸드 라이언은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병원(UNC Health)에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에 쓰라며 $50만을 기부하였다. 

웨이크메드(WakeMed)도 $60만을 기부 받았다.


<의료진들에 감사하다고 적힌 싸인을 들고 부모의 차량 위에 올라선 채 이동하는 아이들.>


<늦은 밤 의료진 교대 시간에 모여 경적을 울리며 의료진들을 격려하는 차량들. >


사진: 보리스 존슨(55) 영국 총리는 지난 4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서 치료받고 병원에서 퇴원한 후 “나의 생명을 위해 48시간 동안 헌신해준 간호사들에게 뭐라 감사의 말을 표현해야 할지 적합한 말을 찾지 못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죤슨 총리는 3월 27일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입원하여 2일 동안 중환자실에서 산소 마스크를 쓰고 생명의 위험한 시간을 맞았었다. 다행히 치료를 받고 퇴원하여 인근 별도 주거지에서 회복 시간을 보내다가 4월 27일 정상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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