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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교회당 예배 재개 - 5월 24일

온두라스 교회 방음벽 설치 지원 

 
1. 교회당 예배 재개(5월 24일)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는 주지사의 행정명령 2단계 조치로 코로나 집회 제한이 완화되고, 종교자유의 특혜조치로 인해 예외 상황을 인정 받아,  그동안 드리지 못했던 실내 예배를 다시 드리게 되었다. 아직도 많은 숫자가 모이기는 불가능하나 약 두어 달 만에 교회당에 모여 온 교우가 감격의 예배를 드렸다.

예배준비 위원들의 노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자리배정, 마스크 착용, 세정제 사용과 발열 체크 등 최선을 다하였다. 예배순서는 영상예배 때와 같은 순서에 따라, 대표기도, 어린이 설교, 장년 설교 등 간략화하여 모든 순서가 한 시간 안에 마쳐졌다. 

담임 목사는 5월 가정의 달 설교를 계속하여 가정생활의 핵심인 부부의 사랑과 의무를 강조했다. 바울 사도보다 실제적인 결혼생활을 계속한 베드로를 통하여 주신 말씀 벧전 3:1-7을 설교하면서 “천상의 부부”로 성령 충만한 가운데 그 복을 누리자고 강조하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번 달 캐롤라이나 뉴스 설교란을 참고하면 된다.

2. 주중 예배 보류
주중 예배는 혹시 모를 코로나 피해를 없애려는 노력으로 보류하기로 하였다.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 등을 가지지 못해도 하나님 앞에서 참된 신앙을 더욱 회복해 나가기로 했다.

3. 어버이날 행사(5월 8일)
5월 둘째 주일은 미국의 어머니날이자 한국의 어버이 주일이다. 지난해까지는 교회에서 꽃을 달아 드렸으나, 올 해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 고심하던 중 중고등부에서 꽃을 만들어 부교역자들이 각 가정을 심방하여 전달하였다. 

꽃을 전달받은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장로, 권사 및 모든 교우들은 크게 반가워 했다. 참신하고 헌신적인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 온두라스 교회 방음벽 설치(5월 하순)
중남미 특유의 열정적인 예배를 드리던 MAAM 소속 교회는 교회 체육관을 예배처소로 사용하여 왔는데, 예배음악 소리가 커, 주위 이웃을 불편케 하여왔다. 이웃의 호소에 부응하여 방음벽을 설치하였다. 샬롯장로교회는 방음벽 설치의 비용을 지원하여 다민족 복음화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

5. 사회적인 거리두기 중에도 중요 심방 계속(5월 16일)
남다른 사랑으로 교회를 섬기는 장로 한 가정은, 한국의 새 사업을 위하여 출발하는 중, 운영하여 오던 사업체를 인계한 새 사업주와 친척 등을 위하여 담임목사와 선임장로(전기현 장로)를 초청하여 개업예배를 드렸다. 

6. 교회 주변 정리 계속(4-5월)
거의 매 토요일 마다 정리를 계속하고 있다. 과거에 시간이 모자라 정리하지 못한 구석구석을 정리하여 새 건물같은 밝고 환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CCTV도 여러군데 증강하여 더욱 안전을 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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