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vid-19 English Ministry
한마음 벌링턴 교회(최동명 담임목사)에서는 Covid-19 기간 동안 EM은 젊은 세대의 장점을 살려서, 온라인 사역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Off line에서 보다 더 많은 성경공부와 교제의 시간을 갖고 있는데, 생방송 유튜브 주일 예배 (Youtube HBC EM) 뿐 아니라, 수요일 오전에는 EM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로마서 성경공부, 금요일 오후에는 EM Youth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세기 성경공부를 통해 영적 양식을 채우고 있으며, 금요일 저녁에는 EM 청년들과 Youth 학생들이 함께 건전한 online game을 통해 유쾌한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이라는 공간적 제한의 한계를 넘어서 타도시에 있는 학생들도 참여하고 있다.
6학년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은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연락: 안요한 전도사 yohanjan@yahoo.com)
2. 사랑으로 이겨내는 Coivd-19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NC 침례교총회와 한마음 RTP 교회, 그래햄 제일 침례교회, 그리고 해외의 인도(서벵갈)에서 선교하고 있는 박상수 선교사와의 협력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사랑 나눔에 힘쓰고 있다.
NC 침례교총회(NC Basptist Convention)에서 제공해준 Food Box를 교회 주변의 45 한인 가정에게 전달했고, 그래햄 제일교회에서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StarFish 무료 배식을 한마음 벌링턴 교회가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섬겼는데, 100여 개의 To-go-lunch와 200개의 마스크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 드렸다.
또한 한마음 RTP 교회가 오랫 동안 에꽈도르 원주민 선교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에꽈도르가 Covid-19 피해가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한마음 형제교회(RTP, Wake Forest, Burlington)들이 마음을 모아,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하였고, 한마음 벌링턴 교회에서는 3000개의 마스크를 보내기로 했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가 미전도 종족 선교 지원 차원에서 후원하고 있는 서벵갈의 박상수 선교사가 Covid-19로 인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마을 주민들을 찾아다니면서 식량을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년간 후원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였다.
Covid-19 기간 동안 교회에서 함께 대면할 수 없는 상황이 관심을 도리어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NC 침례교총회에서 제공한 자료(거주지 현황)에 의하면 Alamance County에 국제가정을 포함하여 50여 한인 가정들이 있지만, 평상시에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무척 힘든데, 이번 사역을 통해서 몇몇 가정과 전화 통화가 되고 있다. (문의 전화: 최동명 목사 972-674-6076)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2020년도를 “선교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가 되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하였는데, 어려운 환경이 도리어 적극적으로 선교하며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고 있다.
성전에서 모일 때보다 더 많은 성도들이 온라인 새벽기도(카톡 라이브, Youtube 생방송)에 참여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Covid-19 피해를 입고 있는 미국과 위정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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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6-10 05:3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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