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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RTP 교회 및 한마음 벌링턴 교회; 에콰도르 선교지에 사랑의 마스크 보내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 아프가니스탄에 2만명분 진단키트, 남아프리카 주민에 식량 등 제공
치립보 산지에 있는 원주민들에게 2톤의 쌀, 설탕 등의 식량을 지원
남아공의 마을 주민들에게 옥수수 가루와 식빵 등 긴급 식량을 두 차례 지원
코로나-19로 거의 모든 분야, 지역,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 다른 어려운 곳을 지원하고 있는 활동이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들 교회는 주로 보건, 경제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사랑의 지원 손길을 보내고 있다.
-한마음 교회(조재언 담임목사)와 형제 교회인 한마음 벌링턴, 한마음 웨이크포리스트 교회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지를 돕기 위해,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초 에콰도르 또아카소라는 오지에 있는 선교지에 사랑의 마스크 1차분을 보냈고, 곧 2차분 3000개도 보내게 된다. 성도들의 도네이션으로 이루어 졌다.
한마음 교회는 또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민족을 돕기 위해 각 작은 교회 공동체(그룹) 별로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포함한 음식 재료 등이 담김 ‘사랑의 박스’를 모아 이들에 전달했다.
한마음 교회 선교단은 이 외에 청년들을 중심으로 교회 근처 아파트에 있는 다민족 어린이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온라인 과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인도 서벵갈의 선교사를 통해 Covid-19로 인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마을 주민들에 대한 식량 지원을 위해 년간 후원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였다.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한일철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지들에 긴급 지원금을 보냈다.
클로벌 생명나눔재단과 코로나-19 방역 컨소시엄을 통하여 의료 환경이 열악하여 빠르게 전염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 2만명분의 진단키트 보내기 프로젝트에 후원하였다.
이어서 코스타리카 현지 선교사를 통하여 치립보 산지에 있는 원주민들에게 두 번에 걸쳐 각각 1톤씩 총 2톤의 쌀, 설탕 등의 식량을 지원하였다. 남아공의 현지 선교사를 통하여 전국 봉쇄령이 내려져서 배고픔에 고통당하던 까나나 마을 주민들에게 옥수수 가루와 식빵 등 긴급 식량을 두 차례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