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 6.25 참전용사 장례식 조의 NC한국인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 6.25 참전용사 장례식 조의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양효식 회장)는 지난 5월2일 Winston Salem에 거주하다 별세한 6.25 참전용사 Nicholas Troiano의 공훈을 기리며 고인의 영전에 조의를 표하였다.

<양효식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장이 지역 한인들에 전달할 마스크를 전하고 있다.>

고인은 젊었을 때 6.25전쟁에 참전하여 한국 방위에 공헌을 하였다.

한인회 김승희 고문이 부고 소식을 알려왔고 유선옥 부회장이 조화를 마련하고 손수 만든 마스크도 준비하여 장례식이 열린 고인의 자택으로 찾아가 조문을 하고 돌아왔다.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 유선옥 부회장이 윈스턴-셀럼 거주 6.25 참전용사 장례식에 참석하여
조의를 표하고 조화를 전달하였다. >

한편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 양효식 회장은 COVID 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한인들에게 마스크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양 회장은 COVID 19로 인하여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