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 후보자 추천 받아
1. 주일학교 생일자 축하 가정방문
샬롯열린교회(조재철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일학교 각 부서 예배를 온라인으로만 드리고 있다.
특별히 교회에 오지 못하는 부서 아이들을 위해 교역자와 리더들이 생일을 맞은 아이들 가정을 방문 축하하며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다음 세대 주역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서원 축복기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2. 쉐마 성가대 모임
지난 7월 26일(주일) 오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던 쉐마 성가대 단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오랫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성도 여러분들에게도 찬양의 열기가 끊이지 않는 쉐마성가대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리고 있다.
3. 안수집사 후보자 추천
지난 13년 동안 안수집사로 교회를 지극 정성으로 섬겨 온 이형호 안수집사의 은퇴가 몇 달 앞으로 다가와 제직회에서는 교회와 성도들을 섬겨줄 새로운 안수집사를 추천 받아 선출하기로 결의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순종하고 교회를 위해 충성 봉사하며 성도들을 열과 성의로 사랑하며 섬길 수 있는 새로운 안수집사가 세워질 수 있도록 성도들이 기도하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
-
글쓴날 : [2020-08-08 05:15:05.0]
Copyrights ⓒ NC한국인뉴스 & nchankookin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