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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다운타운 부근 딜워스(Dilworth)에 이번 여름에 신축하는 타운홈 선 판매가 지난달 시작되었다. 유크리드 로드에 들어서는 타운홈 코티지에는 총 19가구가 들어서개 된다. 침실은 2-3개이다. 맥도날드와 이스트 트레몬트 애비뉴에 가까이 있다.
이 타운홈을 개발하는 웬디 필드는 전 뱅크 어브 아메리카 부동산 부분 사장을 지냈다. 그는 처음엔 고층 콘도를 계획했으나 경기 침체로 타운홈으로 바꿨다고 한다. 샬롯 다운타운에서 고층 콘도가 분양에 어려움을 겪어 결국 렌탈로 바뀐바 있다. 고층 콘도의 대명사격인 뷰(the Vue)는 지난달 포크로저로 경매에 부쳐졌다.
필드에 의하면 사람들은 100 또는 400 가구가 사는 대 규모 주택보다는 19가구 정도의 작은 단지에서 살고싶어 한다고 말했다. 또 많은 사람들은 가격면에서도 $30만 정도의 주택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러나 필드가 짓는 타운홈은 가격이 $350,000 ~ $460,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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