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열린교회, 소망회 어르신들에 반찬 나눔 사역 시작 NC한국인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샬롯열린교회, 소망회 어르신들에 반찬 나눔 사역 시작

안수집사 후보자 5명을 선출

1. 안수집사 후보자 선출

샬롯열린교회(조재철 담임목사)는 지난 8월 23일(주일) 열린 임시제직회를 통해 2021년도부터 교회와 성도들을 섬길 안수집사 후보자 5명을 선출하였다.

후보자들은 연말 신도총회에서 성도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데 이들 모두는 교회의 성숙한 리더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교육과 훈련을 담임 목사를 통해 신도총회 전까지 받게 된다.

모쪼록 이 교육과정을 잘 감당해 하나님께 더욱 순종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성도들을 성심성의껏 섬길 수 있는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성도들의 쉼 없는 기도를 바라고 있다.

2. 교육부 Zoom 예배 및 성경공부

교육부에서는 지난 8월 23일(주일)부터 아이들과 소통 가능한 실시간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교육부 예배가 이제는 단순히 예배 영상만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모두가 함께 이야기하고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Zoom 예배와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더욱 더 닮아가는 샬롯열린교회 교육부 아이들이 되길 소망하고 있다.

3. 소망회 반찬 나눔 사역

COVID-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소망회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소망회 봉사자들과 여전도회에서는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돕기 위한 반찬 나눔 사역을 시작한다. 이 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고 위안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