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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방향은 오리무중 - 트럼프, 바이든 두 후보 NC 공략 강화

대통령 선거가 방향이 잡히는 듯 하다가 2개월여를 앞두고 혼선이다. 3개월 전까지는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현직 트럼프 대통령을 대략 10% 정도까지 앞서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7월부터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한 가운데 트럼프의 지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9월 20일에 발표된 NBC News와 WSJ(월스트리트 저널)의 합동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대 트럼프 지지도는 51% vs 43%이다.  그러나 라스무센 리포트의 조사는 바이든 46% 트럼프 47%로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고 있다. 
<9월 29일 조사>

선거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막판 지지도 상승이다. 이 추세가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있기 때문에 초반 열세 후보가 막판에 승리를 거머쥐는 현상이 종종 나타난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선 누가 승리할 것인지 예측하기가 힘든 이유이다. 

# NC에서의 두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 지지도는 백중지세이다. 따라서 두 후보 공히 NC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점은 두 후보가 TV 광고를 미국에서 두 번째로 NC에서 가장 많이 한다. 제일 광고를 많이 하는 주는 플로리다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NC 공략이 보다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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