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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빌, 콩코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모리스빌(랄리 교외 도시)과 콩코드(샬롯 동북쪽 30여분 거리)가 NC에서는 유이(有二)하게 미 Money 잡지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50안에 올랐다. 

<모리스빌 Morrisville>

10위. 지난 20년 동안 인구가 5,000여명에서 26,000여명으로 무려 5배 이상 증가했다. 부분적으로 후지필름 자회사인 디오신즈(Diosynth) 같은 바이오테크 기업이 입주한 탓도 있다. 디오신즈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 여름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약품 개발 현황을 둘러보기 위해 방문한 바 있다. 

모리스빌은 트라이앵글연구단지(RTP)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랄리-더램 국제공항이 지척이어 교통도 좋다. 랄리, 더램, 채플힐 중심 부분에 위치해 있다. UNC, NC State 대학, 듀크 대학이 인근에 있다. 
지역 공립학교 등급도 상위 클래스이다. 

중간 가구 소득(Median Household Income)은 $103,000 으로 NC 평균의 두 배이다. 모리스빌은 국제적 성격의 도시이다. 다양한 국적의 고급 두뇌들이 첨단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이곳으로 이주하고 있다. 2018년 타지 유입 인구 중 1/4가 타국 국적자였다. 

따라서 여러나라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 많다. 


<콩코드 Concord>
26위. 샬롯 업타운에서 동북쪽으로 30여분 거리. I-84선상에 있다. 인구는 99,000여명. 중간 가구 소득(Median Household Income)은 $70,000이다. 



사진: 콩코드에 있는 스피드 웨이.

샬롯의 자동차경주장(Motor Speedway)이 있는 곳이다. 2010년 이래 고용률이 33% 증가했다. 코로나 팬더믹 기간에도 타지역에 비해 높은 고용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중간주택 가격은 $226,000으로 랄리 지역 중간주택가격 $300,000보다 저렴하다. 
콩코드는 유서깊은 도시로 도심에 고즈넉한 고풍의 건물이 많아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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