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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면역 생겼다 ... 주치의 노 바이러스 선언

코로나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13일 면역력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의 주치의로 트럼프 대통령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는 현장 유세를 재개하고 12일 플로리다 유세를 강행했다. 
10월 14일에는 노스 캐롤라이나 그린빌에서 유세를 갖는다. 

<마스크 던지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플로리다주 샌퍼드에서 열린 재선 유세에서 군중에게 마스크를 던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열흘간 유세를 중단했던 그는 이날부터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등 경합주에서 유세 강행군을 펼친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오후 7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샌퍼드 국제공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연단에 등장하였다. 

그는 코로나19에서 회복된 ‘강한 지도자’의 건재함을 과시하려는 듯 약 60분간 진행된 연설 중 톤을 높이며 목소리에 힘을 줬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정말로 강하다고 느낀다”며 “(코로나19) 면역이 됐기 때문에 더 이상 감염 걱정이 없다”고 큰소리를 쳤다. 

“여러분 속으로 걸어 들어가 모두와 키스를 하겠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백악관은 이날 유세 직전 그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혹하고 과학적 근거 없는 봉쇄 조치가 엄청난 피해를 불렀다. 우리는 정상적인 삶을 원한다”며 “나의 리더십 아래에서 우리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안전한 백신 개발과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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