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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한인장로교회 한어권 대학부와 청년부 찬양집회 가져

남선교회 바자회 선교사 후원 식용품 바자 진행


1. 찬양집회
랄리한인장로교회(이상현 담임목사) 한어권 대학부와 청년부는 10월 23일 금요일 저녁에 ‘가장 중요한 것, 사랑’(고전13:1-3, 13)이란 주제로 대면으로 찬양집회를 가졌다. 


그동안 매 주 Zoom으로 모임을 가져온 한어권 대학부와 청년부 소그룹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교회에서 준비해 준 도시락을 야외에서 맛있게 먹으며 시작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회복될 사역을 꿈꾸며 찬양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2. 남선교회 바자회
가을을 맞이하여 바울 남선교회(50세 이상 남성)에서는 담당 선교 구역인 아시아, 오세아니아 주에 사역중인 선교사들의 후원을 위해서 천연 식용품 바자를 진행했다. 

캐나다 북서부 로키 산맥의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자란 각종 버섯과 고사리, 그리고 메인 주에서 직송된‘살아있는 랍스터’를 판매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교인들의 입맛을 돋우어 주었다. 모아진 선교기금은 전액 본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주에 있는 총 다섯 분의 선교사들에 보내어질 계획이다.


4. 할렐루야 나이트
유아부, 초등부에서는 할로윈날 (10월 31일) 저녁 흉찍한 세상 풍습을 따르기 보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는 예배와 행사를 가졌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온라인으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각 가정으로 푸짐한 선물이 미리 배송되어 어린이들이 다양한 게임에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5. 연말구제
연말을 바라보며 중고등부 학생들이 랄리 레스큐 미션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한 장난감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사랑의 마음을 나누려는 중고등부 학생들의 정성에 장년들도 힘을 함께 모으고자 계획하고 있다.


6. 새롭게 시작되는 주일예배
랄리한인장로교회는 환절기에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반의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1부 한어 전통 예배는 체육관에서 오전 8:30에, 3부 대예배는 본당에서 오전 11:00에 드리되, 입장 전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를 철저히 엄수하고, 본당 실내 공기는 초강력 자외선 살균등과 오존으로 5분마다 완전히 살균하고 있으며, 모든 예배실, 모임장소, 화장실은 음압 병동실과 같은 원리로 신선한 실외 공기를 유입하여 환기하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예배자들을 위해서 3부예배는 11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고 있으며 웹사이트에서는 설교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www.rkpc.org) 코로나19 이후 대면, 비대면 예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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