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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여전도회 임원회 개최 추수감사절 모임 준비 등 협의

1. 김민석 김수연 결혼(10월 10일)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에서는 영 커플 리더인 김 경태 집사의 누이동생 김 수연 양이 신랑 김 민석 군과 결혼식을 올렸다. 

영 커플 지도 목사인 정 준승 목사가 주례를 맡았다. 펜데믹 중이라서 양가와 친지 그리고 친구들 최소의 인원이 모여 앞날을 축복하였다. 

앞으로 회장 김경태 집사와 적극적으로 영 커플 발전에 헌신하게 될 이 부부는 새로운 출발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힘차게 미래를 향하여 축복의 발걸음을 내 디디었다. 

<김 수연 양과 김 민석 군 결혼식. 영 커플 지도 목사인 정 준승 목사가 주례를 맡았다.>


2. 여전도회 임원회(10월 25일)
펜데믹 중에서도 사명을 다하고, 진행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임원회가 모여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김민석 커플 축하, 2) 청년회장 김현종 출산 축하, 3) 유명진 목사 출산 축하, 4) 추수감사절 모임 준비 등. 

앞의 두 가정에 대하여서는 각각 따로 장소를 마련하여 비대면으로 축하품들을 모아 전달하기로 하였고, 추수감사절은 예년에 버금가는 행사를 최대로 살려 성도의 친교와 사랑을 나누며, 감사드리기로 하였다. 


3. 노회장 황일하 목사 내방(10월 25일)
PCA 한인 동남부 노회, 신임 노회장인 황일하 목사 부부가 담임 나성균 목사와의 교제와 특히 20-25년전 합동 신학 대학원 재학시절 장학금을 지원한 선임 전기현 장로를 만나기 위하여 이곳을 방문하였다. 오래만에 목회지를 떠나 편안하게 교제하고 대화하며 관심사를 나누고, 특히 이곳의 옛 교우들을 찾아보고 돌아갔다. 


한편 선교관에서 짐을 풀고 지나면서, 옛 장학금 지원자를 잊지 않고 찾아 준 황일하 목사 부부를 극진히 대접한 전기현 장로 부부는 끊임 없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사업에 다시 한 번 보람과 기쁨을 누리고 몇 번의 대화를 통하여 피차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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