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북서부 하이데나이트 지역이 폭우로 잠겼다>
노스 캐롤라이나를 강타한 열대성 폭우 에타(Eta)로 11월 3일 현재 최소한 10명이 숨졌다.
노스 캐롤라이나 중부 지역을 강타한 이번 폭우는 럭키 마운트 (랄리 동북부 1시간 30여분 거리)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 9인치 이상의 폭우를 쏟아 부었다.
미 국립 기상청은 11월 13일 (금) 오후 NC 알라망스 카운티(벌링턴 지역), 채탐 카운티(채플힐 지역), 더램, 웨이크 카운티 (랄리 지역)에 기습 호우 주의보를 내렸다.
쿠퍼 주지사는 노스 캐롤라이나 일대에 비상 사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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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1-14 08:0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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