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과일과 감사떡 나눔
1. 농구대 야외설치(11월 초)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는 그동안 체육관 실내에 혹은 밖에 두었던 농구대 2개를 수리와 기능을 보완하여, 동쪽 주차장에 설치하였다.
이로써 젊은이들이 농구를 즐기며 친교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농구대는 정식 높이로 또 하나는 좀 낮게 설치하여 주일학생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나이대의 젊은이들이 농구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준승 목사와 유명진 목사, 김정균 교수의 젊은이 사랑에 힘을 입어 나성균 담임목사와 전기현 선임장로의 도움으로 완성되었다.
2. 결혼과 자녀 출산 축하 파티(11월 8일)
여전도회가 주최가 되고 온 교우들이 참여한 결혼과 자녀 출산 축하행사를 가졌다. 비록 펜데믹 기간이지만 세 젊은이를 위한 축하의 손길이 뜨거웠다.
최근에 결혼한 김민석 김수연 커플을 축하하였고, 유명진 서현지 목사 가정의 둘째로 태어날 수호 Luke를 위한 베이비 샤워, 그리고 처음 아이를 얻게 되는 청년회장 김현종 형제와 제이미 커플을 위한 12월 초 출산예정인 베이비의 샤워도 진행하였다. 귀한 자리를 마련한 교우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렸다.
3. 교회 시설 대폭 엎그레이드
교우들과 전 유니버시티 학우들을 위하여 교회 안팎 시설 엎 그레이드를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다.
국가와 교회의 장래인 어린이들의 책읽는 동상과 그들이 화목하게 물고기를 잡는 동상, 추수감사절과 아울러 성탄절에 필요한 여러 장식, 수준 높은 가구들을 마련하고 있다.
교우들과 함께 예술 특히 음악을 다루는 전 유니버시티 학우들에게 한껏 분위기를 고양시키고 있다.
4. 추수감사절 축하(11월 22일)
예년처럼 추수한 농산물로 성대하게 강단을 장식하거나, 식사 및 친교로 사랑의 교제는 하지 못했지만, 여전도회에서 떡과 과자 그리고 심방을 위하여 마련한 과일을 나누며 친교와 사랑의 정신을 한껏 발휘하였다.
담임목사 부부는 여전도회에서 마련하여준 기념 떡과 과자 과일로, 결석 교우들을 심방하며 추수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었다.
5. 전 유니버시티 이사회(12월 1일)
그동안 펜데믹으로 학교 강의를 모두 줌으로 바꾸었다. 이번 이사회를 통하여 내년 1월 20일 경 2020-2021 학년도 후반 학기 개강, 어려운 시절에 학교 운영 방안, 내년 4월 19일-26일에 있을 졸업연주회, 그리고 5월 8일 있을 졸업식 등의 의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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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2-07 12:4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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