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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한국학교가 16주간의 봄학기를 마치고, 서문원 이사장, 이사회, 후원회,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5일 오전, 랄리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종강식 및 33주년 예술제행사를 거행하였다.
1부 행사에서 이건호외 29명 학생에게 개근상을, 이윤호외 55명 학생에겐 1년 수료증을, 1년간 무결석으로 봉사한 김병완 보조교사외 6명에겐 봉사상을 수여 하였다.
2부행사에선, 이지숙, 김고운교사의 사물놀이반의 개막식을 선두로 하여, 이한솔, 김민정교사의 서예, 전통공예반의 작품전, 박지수, 남궁 진 교사의 귀여운 재롱둥이 유아반의 동요, 율동반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장승빈 보조교사의 태권도반은 호신술 및 격파를, 김봉구 교사의 조선중등반은 흥부와 놀부 콩트를 코믹있게 해내어 재미있는 연극을 보여 주었으며, 박사라 교사의 웅변 스피치반은 재치있는 발표로 인기를 모았으며, 이희옥 교사의 한국무용반, 특별공연으로 신명의 김기웅씨가 대금독주를 선 보였으며, 강시현 교사의 TKS 오케스트라반의 협주에 이어, 장민우 교사의 K-POP 으로 분위기를 한껏 돋구웠으며, 성인반의 김소월시인의 진달래꽃과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낭독할땐 모두가 숨을 죽이고 경청 하였으며, 때마침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 교직원의 어린이날 합창으로 행사를 축복하면서, 트라이앵글 한국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는 강강술래를 끝으로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트라이앵글 한국학교 SAT 한국어 모의고사 성적 우수
또한, 트라이앵글 한국학교는 지난 3월24일 재미한인한국학교 협의회에서 주관, 협회에 등록된 1,100 한글학교 대상으로 실시하였던 SAT 한국어 모의고사를 실시한 결과.
1. 11명이 모의고사에 참가, 트라이앵글 한국학교 mean value가 (만점 81점) 70 으로서 전미국 한글학교 참가자 2,160명의 55점 평균점 보다 상회하였으며, 읽기, 듣기 모든분야에서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
2. 트라이앵글 한국학교의 11학년 최진하 학생이 80점 (만점 81점)의 최고점수를 받았으며, 미 전국 학생중에서 10위내에 들어가는 우수성적을 보여 주었다.
트라이앵글 한국학교 학생 밀스 박 초등학교에서 문화시연
지난 5월 캐리에 위치한 Mills Park Elementary School 에서 트라이앵글 한국학교에 다니는 3명의 한국 학생이 우리 나라 전통 문화 시연을 하였다. 그 날 행사는 학교 합창단이 다른 나라의 전통 노래를 부르는 날이었는데 아리랑도 포함 되어있었고 트라이앵글 박지수 교사는 합창단의 발음교정을 도와주었다.
아리랑 합창 후 장 미아 학생은 가야금 연주를 했고 장 지나 , 이동재 학생은 사물놀이중 장구 연주를 하여, 많은 미국학생 및 교직원으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트라이앵글 한국학교 지역협의회 추천학교로 선정
트라이앵글 한국학교가 재미한국학교 협의회의 30주년 정기간행물에 동남부지역 협의회의 추천학교로 선정이 되어 타학교의 부러움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