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 2021 새 비전 갖기 특별새벽기도회 NC한국인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 2021 새 비전 갖기 특별새벽기도회

이재훈 장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선교사 파송식

1. 2021년 교회 표어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김기석 담임목사)는 2021년 교회의 표어로 “하나님과 세상 속에 온전한 소통을 이루어 가는 공동체” 로 정하였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뉴 노멀의 시대로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가를 믿음 안에 잘 분별하여, 하나님과 세상 속에 온전한 소통을 이루어 가는 공동체로써 쓰임 받기를 기대해 본다.

2. 2021 새 비전 갖기 특별새벽기도회

지나간 한 해를 감사함으로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믿음으로 맞이하기 위하여 2020년 12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2021년 새 비전 갖기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다.

“최고의 소통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체 주제로, 첫째 날에는 “최고의 소통가이신 예수 그리스도”, 둘째 날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소통의 시작입니다.” 셋째 날에는 “다름과 틀림을 분별하는 것이 소통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넷째 날에는 “내가 바로 예배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새벽 5:45AM 현장 예배와 실시간 온라인 예배로 드렸다.

바라기는 온 교우들이 깨달은 말씀을 가지고 올 한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온전한 소통가로서 이 땅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3. 선교 주일

2020년의 마지막 주일인 지난 12월 27일 주일 예배 시에, 2021년에 본 교회에서 섬기게 될 모든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소개하고 선교 헌금을 작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에는 2021년 섬기게 될 해외 선교지와 그린스보로 지역선교 등을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함께 나눔으로써 교인들에게 교회가 진행하는 선교 사역을 알리고 함께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예배 중에 선교 헌금 작정 시간이 있었으며, 선교 주일 마지막 순서에 현재 제일장로교회 시무 장로로 섬기고 있는 이재훈 장로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풀타임 선교사로 파송하는 파송식이 있었다.

4. 금요 말씀 학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면 모임이 제한된 어려운 상황 속에 2021년 1월 8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비대변 성경공부, 금요말씀학교를 시작한다. 이번에 오픈 되는 과목으로는, “하나님 나라”, “5가지 사랑의 언어”, “성경 맥을 잡아라”, 그리고 “성경 인물 파노라마” 등 총 4개인데, 말씀 공부를 통해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