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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일요일 서머타임 시작

서머타임 부정적 시각 증가


2021년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3월 둘째주 일요일인 14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14일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1시간 빠르게 바뀐다. 


서머타임 기간에는 노스캐롤라이나를 비롯한 미동부 지역의 한국과의 시차가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일몰이 지금보다 한 시간 늘어나 6시 30분 경까지 해가 지지 않는다. 


서머타임은 낮 시간대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세계 7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와 하와이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서머타임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봄과 가을 인위적으로 조정되는 시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점차 늘고 있다.
ABC 뉴스에 따르면, 봄 가을에 1시간씩 시간이 변하게 되는 차이로 인하여 신체의 리듬이 깨져서 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연구 결과 등 그동안 여러 가지 부정적인 논의가 대두되었다.

 
CNN 에 의하면, 지난 달 조지아 주 상원은 46 대 7로 데이라이트 세이빙을 끝내기로 통과했다. 이에 따라 다른 주에서도 시간을 1 시간씩 변경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 상원에서 통과된 이 법안이 조지아 하원의회에서 통과되고 주지사 Brian Kemp가 3월 14일 전에 서명을 하게 되면 조지아 주는 스탠다드 시간을 지키게 된다. 그러나 이 법안이 이미 Daylight saving time 이 시작된 후 통과되면 Daylight saving time 이 끝나게 되는 10월 21일에 효과가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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