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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에서 두번째 백신을 접종한 건강한 3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현지 KUTV가 11일 보도했다.
KUTV에 따르면 오젠Ogden에 거주하는 싱글맘인 카시디 쿠릴(39)이 두번째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주사를 맞은 후 4일만에 숨졌다.
이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신고된 케이스로 당국의 검시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가족은 지난 주말 장례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에 따르면 건강하게 즐겁고 활력있는 생활을 해온 쿠릴은 건강상 문제나 기저질환이 전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