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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여름 학습프로그램 운영한다

모든 학년 학생 대상 - 그러나 의무는 아냐...

특히 뒤처진 학생 참여 권장

 


노스 캐롤라이나 주 정부 교육위원회는 4 19일 오는 여름 특별학습프로그램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각 급 교육구는 이 지침에 따라 각 학교에 여름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이는 코로나 팬더믹 기간 동안 수업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크게 떨어진 것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다.

이 지침에 따르면 각 교육구는 학생들에게 최소한 150시간 또는 30일간의 대면 수업을 학생들에 제공해야 한다.


<3학년 학생들이 읽기 수업 시간에 책을 찾아 보고 있다. 가너, 랄리 남쪽 교외도시.>



이는 뒤쳐진 학생들을 위해 특히 긴요하다. 이 여름 특별 수업 프로그램은 자발적이다. 강제적이 아니다. 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스페이스가 허용되는한 열려있다.

특히 K-8 (유치원에서 8학년) 학생들에겐 체육 수업이 제공된다. 여름 수업 동안 이들은 최소한 스포츠, 음악, 예술 등 심신 강화 활동 수업을 받아야 한다.



고등학생들 (k-9 에서 12까지)은 기말 시험에 대한 대면 지도를 받는다. 그리고 선택 과목을 들을수 있다그리고 낙제한 과목을 다시 통과할 수 있는 언라인 코스도 개설된다.


차터 스쿨은 여름 수업을 제공할 의무는 지지 않는다. 그러나 권장된다. 여름 수업이 개설되지 않는 차터 스쿨학생들은 타 지역 학교에 여름 수업 신청을 할 수 있다.



<여름 수업을 위한 재정 지원>

재정은 연방정부로 받은 코로나 팬더믹 구호 자금으로 충당한다. 여름 수업에 참가하는 교사들은 별도 수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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