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팬데믹 특별 장학금 수여식 및 20년 집사 근속 감사패 전달식

한마음 교회(조재언 담임목사)는 4월 4일 부활절 기념 주일 예배에 지난 3월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교회 내외적으로 선발된 이번 특별 장학생들의 학업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꿈과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생 선발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 날에는 한마음 교회에서 20년 이상을 섬긴 김광수 집사에 대한 근속 감사패도 전달하였다.

2. 조재언 담임 목사  25주년 근속

현재 한마음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는 조재언 목사는 1996년 3월 31일 한마음교회에 부임하여 사역을 시작한지 2021년 올해로 25년이 되었다. 지난 4월 3일 한마음교회 제직회 및 공동체 리더들을 중심으로 이를 기념하는 조촐한 다과회를 가졌다. 근속 감사패를 받은 조재언 담임 목사 부부는 지금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한 함께 동역해 온 모든 집사님들과 리더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3. 온라인을 통한 선교

팬데믹으로 선교가 위축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온라인을 통한 선교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각 작은 교회 공동체와 각 지역의 선교사를 연결하여 온라인 만남을 가지고 있다. 선교사들의 실제 사역과 기도제목을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각 작은 교회 공동체는 선교사들의 실제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최근 시리아 난민을 위한 영어교실, 대만 성도들을 위한 영어교실에 영어권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온라인 교사로 참여하여 선교사들의 사역을 돕고 있다.

4. KM 청년부 온라인 수련회

지난 4월 9-10일 이틀간 KM 청년부는 온라인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인도네시아의 정현종 선교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그분의 은혜는 더 크더이다”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시차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많은 청년들이 온라인 수련회에 참여하여 은혜의 말씀을 들었다. 말씀을 들은 후에는 줌 그룹 미팅을 통하여 소그룹 별로 들었던 말씀을 가지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기도하며 신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5. 전반기 헌아식

5월 2일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2020년부터 2021년 사이에 태어난 아기들을 대상으로  헌아식을 거행한다.  헌아식은 부모가 하나님 앞에서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겠다는 결단을 하는 것으로 한마음 교회에서는 헌아식 때 아기와 부모가 직접 제비 뽑은 말씀을 평생의 말씀으로 액자에 담아 선물로 증정하며 이후 모든 성도가 아기가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함께 축복 기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