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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랄리 RTP 지역에 뉴 캠퍼스 설치키로

3,000여 명 고용 - 연 평균 급여 $18만


쿠퍼 주지사가 애플의 리서치트라이앵글 (RTP) 캠퍼스 설치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애플이 랄리 RTP 지역에 뉴 캠퍼스를 설치키로 결정했다고 4월 26일 발표했다. 총 $10억을 향후 NC 지역에 10년에 걸쳐 투자한다. RTP 캠퍼스에는 $552백만을 투자하여 3,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나머지 $448백만은 샬롯 북서쪽 히코리 소재 카토바 카운티에 있는 데이터 센터 시설 확충에 투자한다.

RTP 캠퍼스에 고용할 3.000여 명의 평균 연봉은 $187,000이다. 주로 인공지능 등 관련 분야에 투입될 인력이다.

RTP 캠퍼스에 들어설 애플 캠퍼스 건물은 100만 스퀘어 피트로 N.C. 540 하이웨이와 캐리, 모리스빌 인근에 위치한다. 건물은 모두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설계된다.



한편 애플의 RTP 투자 소식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은 주택 가격 상승, 교통량 증가 등에 대한 우려 및 관심을 나타냈다.

애플 CEO 팀 쿡(60)은 알라바마에서 태어나서 자란 후 노스 캐롤라이나 듀크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듀크 졸업식에서 축사하는 애플 CEO 팀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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