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c뉴스

nc한국인사회

교회.종교

세계/한국/미국뉴스

최신건강뉴스

비지니스 아이디어

칼럼

이민

이민

교육

교육

문화/문학/역사/철학

음악/동영상

여행정보

음악

nc한국인뉴스선정동영상

English

English

확대 l 축소

한마음 RTP교회, 6월부터 팬데믹 이전 예배 정상화

주중 온라인 성경공부 및 모임은 지속

1. 5월 어린이 주일 기념 헌아식


한마음 RTP교회(조재언 담임목사)는 지난 5 2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2020년 후반기부터 2021

상반기에 태어난 아기들에 대한 부모들의 헌아식을 가졌다. 헌아식이란 부모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녀를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겠다는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다. 이번 헌아식에는 총 6명의 아기와 부모

님들이 참여했으, 한마음 교회에서는평생의 말씀이란 제목하에 성경 말씀이 적힌 예쁜 액자와

헌아증서를 부모님과 아기에게 선물하였다.



2. 사역과 선교 훈련 및 기도회


지난 5 22 6월 첫 주 교회 정상화를 앞두고, 사역과 및 선교 교육 및 기도회를 가졌다. 팬데믹 이

후 대면방식으로 가진 첫 사역 훈련인 만큼 훈련과 교육의 내용은 교회 정상화에 따른 교회 사역의

사명 자각, 역의 방향, 사역의 변화와 기대에 대한 중점으로 다뤄졌다. 이후 그룹별 토의 시간을 통

해 팬데믹 기간동안 얻은 여러 교훈들을 사역에 어떻게 접목하여 다 나은 교회 사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에 대해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선교지를 통해 얻은 여러 기도 제목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지속적인 기도의 중요성 역시 강조했다.



3. 주일 예배 및 교육부서 정상화


6월 첫주부터 팬데믹 이전 예배의 정상화로 돌아기기 위한  과정을 진행한다. 1년 여 시간을 넘게 팬

데믹으로 인해 예배 시간과 장소를 조정하며 대면 및 드라이브 인 예배를 병행하였지만, 교회 성도들

의 대다수가 백신 접종을 마침에 따라, 팬데믹 이전처럼 장년 및 교육부서 주일 예배 시간을 1 9,

2 11시 각각 실내 예배실로 복귀하며, 새벽예배 역시 실내 예배에서 진행한다. 또한 주일 어린이

교육부서 대면 성경공부 교육도 진행한다. 단 아직 팬데믹이 종료되지 않은 상황이라 안전을 위해 어

린이를 포함한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마스크 의무 착용 및 주일 점심 식사 교제 및 여타 교제는 아직

제한하며, 여타 기존에 유지했던 필수 방역 조치는 유지한다.


4. 교육부서 진급 주일


6월 둘째 주 진급주일로 지낸다. 교육부서에서는 각 시니어 학년의 어린이 및 학생들이 상위 부서로

진급하게 되며, 상위 부서에서는 진급하여 올라오는 대상자를 환영하는 주일이다. 이미 초등부와 중

고등부에서는 시니어 학년들을 위한 졸업 파티 및 축하의 시간을 교사 및 부모님들과 함께 가졌다.

팬데믹으로 인해 예전처럼 진급 주일을 보낼 수는 없었지만 제한된 상황에서도 진급 주일의 행사를

가짐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위해 각 부서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5. 다민족 돕기 사랑의 박스


한마음 교회 선교단은 6 25일 한국 전쟁을 기념하여 다민족 이웃돕기 사랑의 박스를 다시 한번 진

행한. 더불어 현재 펜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민족 이웃을 돕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

민족 분들의 나라 중에는 과거 한국 전쟁 때 세계 나라의 도움을 주었던 나라도 포함되어 있어 여러

모로 의미가 있다.

한마음 교회는 전 교우가 공동체 별로 지정된 사랑의 박스에 생필품들을 도네이션하면, 그 박스를 다

민족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역을 분기별 혹은 특정 날을 기념하여 지속하고 있다.


6. 주중 온라인 성경공부 및 모임 강화


한마음 교회는 팬데믹 기간동안 일부 모임을 제외한 주중 모임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였다. 남성 및 여

성 수요 온라인 모임, 중고등부 및 청년부 주중 온라인 모임 등, 각종 온라인 모임으로 전환하였지만,

참여율은 팬데믹 이전만큼 혹은 그 이상 유지되고 있다. 온라인이라는 제한된 영역이 있지만 반대로

온라인의 장점을 활용하여 이전 대면 모임 못지 않게 다양하고 알찬 모임을 진행 증이다. 한마음 교

회는 앞으로도 이 온라인 모임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하여 주중 모임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