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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자가격리면제 형제 자매까지 확대하라"


미주 한인회장 협회 성명서 발표로 한국 정부에 촉구                                       


미주 한인회장협회(미한협. 회장 대행 폴 송, 이사장 서정일)는 한국 정부가 해외백신접종자에 대해 한국 방문시 자가격리 면제를 실시하기로 한 것과 관련, 격리면제 대상을 형제 자매나 친인척 가족들까지 확대해달라고 촉구했다.

미한협은 성명서를 통해 "한국 정부의 재외 동포들의 한국 직계존비속 방문시 자가격리면제 혜택을 주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면서도 "격리면제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계존비속이 한국에 없고 형제자매 친인척들만이 고국에 살고 있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이다. 

뉴욕 S 대학 Y교수는 25 년 전에  교통사고로 부모님께서 돌아가셨고. 지금은 한국에 동생들이 살고 있지만. 이번에 내린 직계가족만 범위를 두어서 매우 실망이 크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미한협은 설명했다. 

워싱턴주 린우드에서 식당을 운영하고있는 C사장은 "부모님을 여의고 지금은 형제 자매들만이 한국에 살고 있다"며 "직계가족만 허용하고 , 형제자매를 제외하는것은 매우 불합리하다며 정부의 2주격리 해제 발표에 감사하지만, 빠른시일내에 형제자매들까지 확대해서 포함시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장 대행 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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