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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벌링턴 교회, 미남침례교회 와 한인 침례교회 총회 참석


1. 총회 참석


한마음 벌링턴 교회(최동명 담임목사)Nashville (TN) 에 있었던 미남침례교회 (Great Commission Baptist, Southern Baptist Convention) 와 한인 침례교회 총회에 교회 대표로 최동명 목사와 안요한 전도사가 참석했다.
이번 Great Commission Baptist(SBC)15,726명의 대의원이 등록하여 이틀 동안 남침례교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필요한 안건은 표결로 처리하였다.

특별히 인종차별과 교회내의 Sexual Abuse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총회장을 선출하는 것이 주요 이슈였는데, 이번에 선출된 Ed Litton 목사는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 받고 있다. 한인침례교회 총회는 574명이 등록하여서 오랜만에 목회자들의 교제와 해외에 2가정의 목회자를 선교사를 파송하는 헌신의 시간이 있었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적은 액수이나마 침례교회의 The Cooperative program에 적극 참여하여, 함께 힘을 합하여 선교하며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성탄절 헌금, 부활절 헌금 보내기)  

        


2. 새가족 오리엔테이션

2021년 전반기에 등록한 2가정을 대상으로 3주간 새가족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 교회를 소개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한 것을 확인한 후, 예배 시간에 모든 성도들 앞에서 믿음의 고백을 함으로써 정식 교인이 되었음을 선언하였다. 향후 6개월간 주일 예배를 꾸준히 참석하면, 정회원이 되어 신도사무처리회의 때에 투표권을 갖게 된다.


3. NC 한인 침례교회 연합 부흥회

NC 한인 침례교회 지방회에서 아름다운 교회(CA) 고승희 목사를 초청하여 725일 주일 730 분에 ZOOM 으로 연합 부흥 성회를 갖는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예배당에 다 같이 모여서, 함께 줌에 참석하기로 했다. 15분 전에 모여서 기도와 찬양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Covid 19 백신 주사를 맞은 이후 6월 첫째 주일부터 모두가 현장에 모여 예배 드리고 있다.


4.9기 중보기도 사역  

7월부터 3개월간 제9기 중보기도 사역이 시작됨으로써 중보기도사역을 2년째 진행하게 된다. 중보기도 사역은 기도에 헌신한 분들께 카톡을 통해 기도제목을 공유하여, 일주일에 한번 본인이 정한 시간에 올려진 기도제목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중보기도제목은 교회와 개인에 관련된 것뿐 아니라, 지역사회, 이웃의 모든 어려운 사정, 선교사들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광범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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