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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주 주애틀랜타총영사(51)가 6월 4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총영사 임명장을 받고,
6월 10일부터 애틀랜타 공관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박 총영사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로 외교부에 들어왔다.
박 총영사는 그동안 주미대사관 1등서기관, 보스턴 부총영사 등을 지냈다.
지난 2019년 9월부터 외교부 인사기획관을 역임했다.
박 총영사는 부임하자마자 6월 23일(수) 애틀랜타총영사관과 World Affairs Council of Atlanta가 공동 개최하는 'Korea-US: Presidents Moon & Biden Strengthen Ties' 제하 웨비나에 참석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이번 웨비나에는 마크 리퍼트,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 대사들이 참여하여 5.21 한미 정상
회담의 의미와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