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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빌에 거주하는 나탈리가 당첨 소감을 말하고 있다. (WNCN) |
WNCN 에 의하면, 파이빌에 거주하는 나탈리 에버렛과 그린스보로에 거주하는 제시카 클리마가 지난 목요일에 추첨된 코빗-19 로터리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고 주 관계자는 발표했다.
나탈리는 당첨금을 집으로 가져갔고 제시카는 대학 학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하였다.
추첨은 랄리 응급센타에서 이루어졌다. 당첨자는 2주마다 발표된다. 적어도 한번의 백신을 맞은 사람은 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고 노스 캐롤라이나 보건국은 말했다.
어른 당첨자는 택스를 뗀 후 $707,000 을, 청소년 당첨자는 스칼라쉽으로 택스를 뗀 후 $125,000 을 받는다.
질병통제센터는 이제 12세도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12~17세는 스칼라쉽 상금 로터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1 million 상금에 당첨될 수 있다.
추첨은 8월 4일까지 2주 간격으로 행해지며 다음 추첨일은 7월 21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그 다음 주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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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7-16 18: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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