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리한인장로교회 창립47주년 기념 부흥성회 NC한국인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랄리한인장로교회 창립47주년 기념 부흥성회

1. 골스보로 단기선교

랄리한인장로교회(이상현 담임목사)는 골스보로 한인장로교회의 서바나 회중 (Iglesia de Restauracion)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에 이상현 담임목사 인도로 대학부와 청년부 학생 10명이 7월 23일부터 4일간 사역을 마치고 돌아왔다. 무더위에도 서바나권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를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2. 전교인 구역대항 탁구대회

구역대항 탁구대회가 7월 11일, 18일 양일간의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이 7월 25일 점심 식사 후에 온 교우들이 응원하는 가운데 열렸다. 총 16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연령별로 2조로 나뉘어 경기했으며 각 조에서 이긴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등수에 따라 결려 있는 상금은 구역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님들께 보내지게 되며 모든 응원자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 추첨이 있었다. 이번 탁구 대회를 통해서 구역원들이 선교를 위해 단합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3. 여름성경학교

코로나19 관계로 본 교회 어린이들(Pre-5학년)만을 위한 여름성경학교가 7월 30일 부터 이틀 동안 ‘나는 하나님의 보배’ 라는 주제로 열렸다. 매일 저녁 여선교회에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저녁 식사와 말씀, 찬양, 공작 등으로 30명의 어린이들과 10여명의 대학/청년부 봉사자들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즐겁고 유익한 축복된 시간이었다.

4. 창립47주년 기념 부흥성회

창립 47주년을 맞이하여 레바논 연합감리교회를 담임하시는 김태완 목사님을 모시고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대화’란 주제로 부흥회를 7월 30일 금요일 저녁부터 다음 날 저녁까지 가졌다. 코로나19로 멀어진 사회적 거리를 그리스도인 다운 사랑과 대화로 좁혀보는 축복의 시간이되었다. 델타변이 확산으로 인해서 더욱 강화된 방역 조치 가운데 집회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