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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가을학기 개학(8월21일) 비대면 온라인 수업
트라이앵글한국학교는 2021-2022학년도 가을학기 수업을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Wake
county 질병예방통제센터의 방역 지침과 학교가 위치한 Creedmoor Baptist Church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하이브리드 러닝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개학날에는 Drive Thru를 통해 새 담임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만남 시간을 갖고 새로운 온라인상의
행사들을 마련하여 대면 수업때와 같이 최고 수준의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즐겁고 유익한 수업으로 진행하기 위한 학습 꾸러미와 한국문화 체험 DIY자료를 배포한다.
4세 이상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역사 교육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언제든지 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rtptks@gmail.com 919-866-2463 (김미경 교장)
2.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서문원 이사장 감사패 받아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하는 ‘제39회 낙스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7월15-17일까지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한국어교육’이라는 주제로 재외동포재단과 교육부 후원으로 열렸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과 영화 미나리의 주인공 스티븐 연이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 한인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과정을 소개한 스티브 연의 강의는 우리 한인2,3세의 정체성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큰 도전과 감흥을 안겨주었다.
이번 대회는 낙스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학술대회로, 온라인 행사의 장점을 살려 지난 40년간 낙스가 쌓아온 한인 후세들을 위한 정체성 교육 전문기관으로서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창립 멤버 6분 중 허병렬 선생과 트라이앵글한국학교 서문원 이사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1981년 조직된 NAKS는 미국 전역 14개 지역협의회를 조직하고, 800여 개의 학교를 거느린 단체로 성장했다.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교사 8000여 명이 8만여 명의 학생에게 한민족 정체성 교육을 하고 있다.
서문원 이사장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3대 총회장(1986-1988), 6대 이사장(1997-2000)으로 재미 한인 후세의 한민족 정체성 교육과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해 남다른 헌신과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한인 후세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3. Andrew Shin (신성훈) 트라이앵글한국학교 졸업생, 차세대 Guiding Light 장학생에 선발
트라이앵글 한국학교를 졸업한 Andrew Shin(신성훈) 학생이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제2회 차세대 가이딩 라이트(Guiding Light) 장학생으로 선발 되어 장학금 $2,000과 장학 증서를 받았다.
차세대 가이딩 라이트 장학생은 동남부 지역 소속 한국학교 졸업생으로 한국학교에서 2년이상 보조교사 및 교사로 봉사하고, 낙스 차세대 봉사상 또는 미국 대통령 봉사상 등 차세대를 이끌어 갈 지도자 역량을 겸비한 한인 대학생에게 주어진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차세대 가이딩 라이트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7월18일 애틀랜타한국학교 도서관에서 열렸으며 2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트라이앵글한국학교는 한국학교의 한국어 공부가 학생 개인의 학업 성취 및 발전에 현실적 도움을 주고자
커뮤니티 서비스 봉사 시간 제공과 미국 대통령 봉사상 및 재미한국학교 차세대 리더상등을 추천하고 대학생활중에도 ‘코리안아메리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차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장학 사업’에도 꾸준히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