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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담임 이찬우 목사)는 가을 특별 새벽기도회를 오는 9월 4일–8일애 개최한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교회 목회자들이 새벽마다 말씀을 선포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말씀이 육신이 되는 ‘성육화’ 사건이 모든 성도들 안에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름방학 동안 느슨해진 우리의 삶도 재정비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선교에 주력하고 있는 본 교회가 마지막 여름선교사역 팀이 니카라과에 리빙워터 선(교Living Water Mission Trip)를 9월 7일-14일에 하기위해 떠난다. 생수가 없어 고통받는 니카라과의 어린이들을 위해 정수시스템을 설치하며 기술을 나누는 이 사역을 위해 4명의 훈련된 이들을 교회에서 파송한다. 특별히 이를 위해 모금된 기금과 함께 생수를 가지고 들어갈 이 선교사역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전해지길 기도하고 있다.
오랜 동안 섬기고 있는 멕시코 유카탄 해외선교가 지난 8월 2일부터 11일까지 있었다. 이번 선교에는 Sand Joaquin 지역과 Saculun 지역에서 선교센터와 빈민들을 위한 집들을 지어주었으며, 스킷드라마와 VBS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