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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재외선거 참여를 위한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가 10월 10일부터 시작되었다. 마감은 2022년 1월 8일까지이다.
국외부재자신고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2004년 3월 10일 이전 출생)의 영주권자, 상사주재원, 유학생, 여행자 등이 주로 해당된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18세 이상의 영주권자가 주로 해당된다.
재외선거인의 경우에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었다면 별도의 등록신청 없이 이번 선거에 투표할 수 있으므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ova.nec.go.kr)에서 명부 등재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인터넷으로 서류작성 없이 등록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하는데,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아래의 QR코드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ova.nec.go.kr)에 직접 접속하면 간편하게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
▶인터넷이 안될 경우, 순회 접수 이용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 오후 5시 : 애틀랜타총영사관
토요일~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5시 : 둘루스 H 마트와 메가마트, 교회 및 성당 등 종교시설
▶총영사관에 전자우편(ovatlanta@mofa.go.kr, 반드시 본인명의의 이메일로 전송) 또는 우편으로 신고·등록신청서를 보내도 된다. 신고·등록신청 서식은 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공지사항) 및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시 반드시 유효한 여권번호와 본인명의의
이메일(접수확인증 발송 및 각종 안내를 위한 용도)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한 후 유권자 등록에 참여해, 외국에서도 꼭 챙겨야 할 소중한 나의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