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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카운티 교육위원회, 학교 스탭 진 부족 위해 임금 올리기로...


최저 임금 시간당 $15로 인상

  

웨이크 카운티 (랄리, 캐리 지역) 교육위원회가 학교 직원들의 급료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들어 심각한 학교 직원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이다. 웨이크 카운티는 최근 스쿨버스 운전사, 학교 카페테리아 근무 직원 등의 부족함을 겪어 왔다.


이번 인상 조치로 직종별에 따라 최대 43%에서 최하 5.3% 오른다. 아울러 최저 임금도 시간당 $15로 인상되었다. 교사 급료도 인상하기로 했다.


웨이크 카운티에서는 지난 해 11월 기준으로 스쿨버스 운전사는 19.4%가 공석이고, 어린이 급식 관련 일자리는 20.8%, 특수교육 보조교사는 13%, 일반 교사는 3%, 보조 교사는 11.1%가 부족하다.


웨이크카운티 교육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는 동안 직원들이 임금을 올리라고 밖에서 시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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