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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를 맞으며


발행인  이영인 


우리는 새해를 맞으며 흔히다사다난했던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그러나 지난 2021년은

그야말로 사다난했다.


성공적인 백신의 보급으로 1년여 계속된 코로나로부터 해방되는가 했더니 다시금 새로운

돌연변이로 세계는 아직도 불안 속에 살고 있다. 글러벌 온난화 현상으로 한 곳에선 지진,

, 또다른 곳에선 화산폭발, 토네이도, 산불 등으로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고난을 당하는가 하면

지구 한편에선 인간들의 이데올로기 마찰인지 욕망의 실체인지로  많은 사람들이 죽이고 죽임

당하는 일이 실시간 인터넷을 통하여 전해지고 있다.


2021‘Asian Hate’ 문제가 불거져나와 우리를 경악 속에 빠뜨렸는가 하면, 20218월 미국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을 갑자기 철수시킴으로써 나타난 아프가니스탄 내의 혼돈과 불행을 우리

지켜봤다. 이러한 현상이 대한민국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우리는 이제 민간인이 우주여행을 하는 시대에 도달했다. 가상현실 세계로의 진입도 멀지 않아

집안에 가만히 앉아서도 세계여행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실제인 양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3분의

2 이상 직장인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시작된뉴노멀(new normal)’   주는

생활의 이점도 무시할 수 없다


노스캐롤라이나 인구는 지난 10년 간 10% 가까이 증가하였다. 노스캐롤라이나가 최근 수년

여러 매체들에 의하여 미국 전국에서 살기좋은 곳으로 top 랭크 안에 들었기 때문이리라.


97세가 시장(mayor)이 되고 101세가 어부생활을 한다는 뉴스도 접하면서 우리는 다시금 생활

활력을 찾는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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