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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구영신예배
랄리한인장로교회(이상현 담임목사)는 송구영신예배를 이상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12월 31일 오후 11시에 드렸다. 2021년도 한 해 동안 있었던 사역들을 영상으로 함께 보면서, 차고 넘치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갖은 뒤 온 성도들이 기도하며 2022년도를 맞이하였다. “새 영과 새 마음으로 부흥케 하소서!” (겔 36:26)라는 비전을 품고 다함께 뜨겁게 기도하고 힘차게 찬양하며 예배하는 시간이었다.
2. 제직수련회
2022년도 사역을 시작하며 1월 2일 오후 5시에 제직들이 한 자리에 모여 꿈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날을 맞이 하여 맛있는 떡국으로 시작한 이번 제직 수련회에는 교회 장기 계획을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 장로 및 안수집사 안수 및 임직식
장로 및 안수집사 안수 및 임직식이 1월 9일 주일 오전 11시 대예배시에 있었다. 이번 임직식에는 강경옥
집사, 정수연 집사가 안수를 받음으로 본 교회 안수집사로 세워졌고, 이미 안수를 받은 김정식 장로, 김정열 장로, 그리고 유형희 집사, 이옥근 집사, 조영옥 집사, 정찬숙 집사는 서약과 함께 다시 시무로 임직하였다. 이상 두명의 장로와 여섯명의 집사들은 교단 헌법에 따라 3년간 본교회의 당회와 집사회에서 시무하게 된다. 새로 임직한 제직들을 통하여 랄리한인장로교회가 더욱 든든히 세워져가기를 기대하였다.
4. 청년부 겨울수련회
청년부 겨을수련회가 1월 14-15일 (금-토) 교회에서 있었다. “경건의 능력을 가진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랄리한인장로교회 대학청년부는 조영태 목사님의 인도로 대학생, 대학원생, 그리고 젊은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매주 금요일 저녁6시 30분에 맛있는 식사와 함께 모임을 갖고, 주일 3부 예배 후에 소그룹 모임을 갖는다.
5. NC 한인교회 협의회 총회
교회 본당에서 1월 17일 오전 11시 NC 한인교회 협의회 32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2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랄리한인장로교회 이상현 담임목사가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함께 모인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부흥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고 지역과 열방의 온전한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