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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직 전도 훈련
한마음교회(조재언 담임목사)는 지난 1월 15일(토) 제직들을 위한 전도 훈련을 가졌다.
지난 12월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 훈련에 이어 이번 훈련은 제직회 집사, 교사, 리더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조재언 담임목사와 벌링턴 한마음교회의 최동명 담임목사, 그리고 한마음교회의 전도 및 케어를 담당하고 있는 윤성종 목사가 남침례교단의 어린이 전도 전략에 대해서, 복음과 복음 전도의 실제, OIKOS 관계 전도에 대해서 각각 강의를 하였다. 한마음 교회는 올 2022년을 복음 전도와 선교를 목회와 교회의 사역의 중점으로 삼고 전도에 관한 세미나, 훈련 및 실제 전도에 집중하는 해로 삼고 있다고 전한다.
2. KM 청년부 수련회
한어권 청년부인 지음(JIUM) 청년부는 지난 1월 14-15일 일정으로 겨울 수련회를 다녀왔다. KM 청년부는 매년 1년에 두 차례(1월 겨울 수련회, 9월 가을 수련회)의 수련회를 가져 왔지만, 이번 수련회는 팬데믹 이후 2년만의 대면 수련회로 기대 속에 준비되고 진행되었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광야에서 만난 하나님’ 이라는 주제로 현재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정병준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다. 팬데믹 상황에서 갖는 수련회인만큼 모든 참여자가 이틀 전 PCR 테스트를 의무적으로 제출하고, 또 수련회 장소 측의 배려로 2인실 사용 및 식사는 룸메이트와 각 방에서 먹는 등 이번 수련회는 특별히 안전과 방역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한다.
3. 정기 성도 총회
지난 1월 23일 2022년도 첫 정기 성도총회를 진행하였다. 남침례 교단에 속한 한마음 교회는 교회 정회원들이 모두 모이는 성도총회를 통해 교회의 작년 예산 사용에 대한 감사, 새해 연도에 대한 예산 승인 및 여타 결정해야 할 사항들을 모든 정회원 성도들의 투표 및 인준으로 결정한다. 이번 성도총회에서는 2022년도 현판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새로이 뽑힌 신임 집사 5명에 대한 인준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새로이 집사 직분직을 받은 5명의 신임 집사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에 따라 책임감을 가지고
교회를 섬길 것을 다짐하였고 모든 성도들의 축복 속에 직분자의 사역을 시작하였다.
4. 사역단 신년 모임
한마음 교회는 5개의 사역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예배, 교제, 선교, 섬김 사역단은 지난 1월 22일 사역단 신년 모임을 가졌다. 각 사역단에는 집사, 교사 및 리더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신년 모임에서 사역단별로 2022년도 예산 확인 및 각 부서별 목표와 비전 나눔, 또한 사역 계획 나눔 등을 통하여 올 2022년 새해의 사역에 대해서 나눴다. 한마음 교회 각 사역단은 현재 팬데믹이라는 제한된 상황 안에서 각 사역단별로 주어진 비전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사역 계획들을 수립했으며, 각 사역단은 서로 협력하여 사역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역단의 대표들로 구성된 사역단장 회의를 통하여 협력하고 있다.
5. 예배 시간과 성경공부 시간 변경
한마음 교회는 2월부터 장년 주일 1부 예배를 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 주일 2부 예배를 현 오전 11시에서 낮12시로 변경하며, 주일 1부와 2부 예배 사이인 오전11시-낮 12시에 통합 성경공부 시간을 갖게 된다. 예배 시간을 기존 1시간 30분에서 1시간으로 단축하지만, 기도와 말씀, 그리고 찬양에 좀더 집중할 수 있도록 예배의 순서를 간소화하였다. 단 기존의 KM/EM청년부는 9시에 동일하게 교육관 예배실에서 드리며, 10시 40분까지 성경공부 및 소그룹 모임을 진행한다. 한편 유초등부와 중고등부를 비롯한 교육부서 예배는 기존 11시에 교육관 예배실에서 이후 교육부서 성경공부 시간을 갖게 된다. 예배 시간의 변동은 한마음교회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