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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그린빌 한인회는 실종된 한국 유학생 찾기에 나섰다.
한국 유학생 21세 오하늘 (Haneul Oh)양이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한국에 있는 부모와 마지막으로 통화하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한다. 플로리다 Davie시에 거주했던 기록이 있고, 유학원 (어학원 추정)에 등록해놓고 일을 하고 있던 것이 현재 알 수 있는 정보 전부라고 한다.
아틀란타 영사관을 통해 실종자 신고가 들어왔고, 영사협력원 등 마이애미 한인회에서 수소문을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진행이 없는 상태이라고 한다.
오하늘 양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교민이 있으면 아래 사진에 있는 연락처로 연락하거나 (551-316-9130), 아틀란타 영사관 (사건 사고 긴급전화: 404-295-2807) 으로 연락주기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