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 청지기 주일/ Stewardship Sunday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한일철 담임목사)는 지난  2월 5~6(토~주)일 이틀간에 걸쳐 전교인 ‘청지기 수련회’를 가졌다. LA 은혜와 평강교회 곽덕근 목사를 강사로 2월 5일 토요일 8pm에는 청지기 부흥회를 갖고 큰 은혜를 받았으며,  6일 주일 1부와 3부는 청지기 예배를 드렸으며, 오후 2시에는 청지기 세미나를 가졌다. 이틀동안  올해 직분을 맡은 모든 제직들과 사역팀원들 그리고 온 교우들이 함께 한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청지기이며 맡기신 생명과 건강과 재물과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 2022년 교회와 가정과 일터에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모든 교우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2. 금요 간증집회 및 기도회/ Friday Testimony Sharing & Prayer Meeting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과 국제 정세의 불안정 가운데 본교회는 간절한 마음으로 금요기도회를 계속해 가고 있다. 2022년에는 내부 혹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매달 한 번씩 간증집회를 가지려고 한다. 지난 2월 11일에는 우간다에서 사역하시는 김상덕 선교사를 초청하여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3월 4일에는 전 우크라이나 선교사인 박인희 선교사를 초청하여 은혜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많은 참여를 바란라고 있다.

3. 3세대가 함께 하는 드림 워십/ Dream Worship with 3 Generations

3세대가 함께 모여 기쁨으로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드림워십이 3월 11일(금요일)  져녁 8시에 드림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드림 워십은 언어와 문화가 달라서 평소에 함께 하기 힘들었던 교회의 3세대 –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자녀들-가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이다.  이 예배를 통해 그동안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세대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번 달에는 시편23편의 말씀 “내 잔을 채우시는 하나님” 이라는 주제로 드린다. 본 예배는 강지무 목사가 담당하며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