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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이 NC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 아메리칸-인디언들의 모습은?


UNC-펨브로크 대학 '동남부 인디언 박물관' 에서 당시 그림 전시회

5 14일까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가장 오래된 인디언 원주민을 그린 그림이 안식처를 찾았다. UNC-채플힐 운영 '오크랜드 아트 뮤지엄'은 희귀한 역사적 판화 140점을 기증받았다. 16세기 유명한 판화가 데오도르 드 브라이 작품이다.


<1585년경 화이트가 스케치한 NC 동부해안의 인디언 원주민 마을 모습>

이 판화는 죤 화이트가 1587년 전후 노스 캐롤라이나 동부 해안가의 로아노케 콜로니 정착촌을 건설하는 기간 동안 주변의 알고킨 인디언들의 삶을 묘사한 수채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물고기를 굽는 장치 및 도구>


이후 400여년 동안 현재까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삶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인디언 연구자들은 반드시 참조해야 하는 자료가 되었다. 죤 화이트와 드 브라이는 유럽인들의 첫 아메리카 원정대의 모습을 스케치한 것으로 유명하다.


<NC 알코킨 원주민 인디언이 물을 끓이는데 사용한 토기 그릇>


이 그림들은 1590년 책으로 엮어 출판되기도 했는데 당시에는 유럽인들을 아메리카로 유인하기 위한 선전용으로 사용되었다.


<인디언 여성 모습>


<인디언 남성 전사 모습>



전시회 이름은 "우스키타카믹: 세계의 교차로(Wuskitahkamik Miyai: Intersection of Worlds)" 이다.


기증은 UNC 졸업생으로 자선가인 마이클 조이너가 했다.


이에 UNC-펨브로크 대학 '동남부 인디언 박물관' 1587년 전후 인디언 거주 모습을 스케치한 그림 전시회를 5 14일까지 전시한다. UNC-펨브로크 대학은 인디언 부족 집단 거주지인 럼버튼 카운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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