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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서준석 담임목사)는 사순절의 절정인 성금요일(4월 15일)을 맞이하여 십자가에 자신의 죄를 쓴 종이를 못 박고 회개하는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회개의 종이를 태우면서 다시금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죄사함의 은혜에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리는 기회를 가졌다.
2. 2022년 Triad 지역 교회연합회 부활절예배가 4월 17일 오전 6시에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설교는 Triad 지역 목회자협의회 회장인 전동훈목사가 “두 개의 숯불”(요21:1-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헌금은 우크라이나 선교에 전액 보내질 예정이다. 예배 후에는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준비한 도시락과 직접 제작한 부활절 컵과 계란을 참석한 이들에게 선물로 제공하였다.
또한 Triad 지역 교회연합예배 후에는 한인연합감리교회 자체 부활절예배와 세례식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