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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주일 연합 친교
한마음 벌링턴 교회(최동명 담임목사)는 부활 주일에 그래햄 제일 교회 성도들과 함께 부활 주일
만찬을 나누었다. 그래햄 제일 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Graham)는 1874년에 Alamance County Court에서 8명의 침례교인들이 모여서 시작되어 (https://fbcgraham.org/who-we-are/), 근150여년간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하여, 이웃을 섬기는 헌신적인 사역(무료배식, 홈리스 사역, 고아원지원, 지역 학교 빈곤학생, Single Mom 지원 등)을 이어왔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에도 선교적인 마음으로별도의 예배당, 교육관, 친교실을 제공해주고 있고, 한마음 벌링턴 교회도 무료 배식 사역을 함께 돕고 있다.
2021년에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그래햄 교회에서 쓰지 않고 있던 지하 부엌 공간을 재정비하여, 2022년 부터 사용하게 되었고, 부활 주일을 맞이하여 그래햄 침례 교회 성도들을 초청하여 함께 점심
식사를 하였다. 생명의 교제를 더 풍성히 나눌 있었던 감격스러운 시간이었다.
2. 이웃 초청 야외 예배
5월15일 제2회 이웃 초청 야외예배를 Guilford Mackintosh Park (1345 NC-61, Whitsett, NC 27377)에서 드린다. 2019년에 처음 드린 이후에 펜데믹으로 인해 2년간 진행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다시 드리게 된 것이다. 야외 예배를 드리는 장소는 파빌리온, 그릴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어린이 놀이터, 배구장이 있으며, 바로 앞에 보이는 호수에서 카약을 탈 수 있고, 3마일 정도의 하이킹 코스가 있어서 예배 후에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여선교회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점심 식사는 야외 예배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주일에 예배당을 떠나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교회는 건물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성도들의 모임으로서 장소를 초월하여 예배하며, 복음을 증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역사회에 있는 한인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3. 팔 복(Beatitudes) 강해
2022년부터 주일마다 마태복음 강해를 하고 있는데, 4월2째 주부터 천국 백성의 선언문이라고
할 수 있는 산상수훈 내용으로 시작되었다. 8주 동안 진행될 팔복 강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와 주님으로 영접한 자들은 이러한 팔 복을 받은 자임을 확신하고, 그 복을 의지하여 먼저 자신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또한 다른 영혼들을 예수님의 제자 삼는 “예수님 닮고, 예수님 닮게” 하는 삶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