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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주일 패밀리조인트 워십 및 세례 입교식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한일철 담임목사)는 부활주일인 4월17일에 온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 조인트 워십으로 하나님께 예배하였다. 1부예배는 종전과 같이 오전 8시30분에, 2부 영어예배와 3부 한어예배를 합하여 오전11시에 온 성도가 함께 예배하였다. EM 찬양팀과 카이로스 찬양팀의 인도로 영어와 한어로 찬양드렸고,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상을 청년부에서 제작하여 상영하였다. 한일철 담임목사는 놀랍고도 감격스러운 부활사건의 메세지를 선포하였다. 특별히 감사하는 것은 이러한 시기에 유아세례 한명과 입교자 두명있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고백하였다는 것이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온 교회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며 한 없는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복된 시간이었다.
2. 선교지 긴급지원
선교하는 교회를 지향하는 본 교회는 지난 4월에 아르헨티나의 빈민촌에 김진완 선교사를 통하여 제3차 긴급 구호물자를 보내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증거하였으며, 코르타리카 치립보 산에 있는 원주민들에게는 박성도 선교사님을 통하여 8차 구호물자를 보내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형제들을 도왔다. 또한 지난 3월 헌금한 우크라이나를 위한 헌금은 KAPC교단 파송 우크라이나 선교사인 박운갑 선교사님을 통하여 피란중인 우크라이나 성도들과 그 가족들의 생존비용으로 전달 되었다. 하나님께서 전쟁을 멈추시고 사람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3. 야외예배
매년 가정의 달에 갖는 전교인 야외 예배를 이번에도 5월1일 주일에 Triad Park Shelter #6 에서 갖게 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송하는 예배를 드릴 것이다. 예배 후에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성도의 풍성한 교제를 누릴 것이다. 식사 후에는 대학청년부 주관으로 재미난 게임과 친교의 시간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풍성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1부예배는 변동없이 교회에서 아침 8시30분에 드려지며, 2부와 3부 연합하여 11시에 야외 예배로 드리게 된다.
4. 금요 간증집회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과 국제 정세의 불안정 가운데 본교회는 간절한 마음으로 금요기도회를 계속해 가고 있다. 2022년에는 교회 내부 혹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매달 한번씩 간증집회를 가지려고 한다. 오는 5월6일 금요일에는 김신일 목사님을 모시고 찬양 간증집회를 갖고자 한다. 많은 참여를 바라고 큰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5. Mother’s Day 주일예배
5월8일 주일에 어머니 날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린다. 평생 하나님의 사명으로 알고 수고하며 기도하여 자녀들을 돌보신 부모님들을 위로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뜻깊은 예배의 시간이 될 것이다. 예배에 참여한 모든 어머니들에게 예쁜 꽃을 달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