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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열린 대면집회에 많은 학부모 등 참석 성황 이루어
랄리 한인회는 지난 4월 23일 대학 진학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 발생 이후 오랜만에 열린 대면집회였다. 모처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주최측은 80여명이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랄리, 캐리, 더램, 채플힐 등 트라이앵글 지역뿐아니라 타지역에서도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학생 등이 참석하여 대학준비 등에 대해 궁금한 것을 듣고 질문을 하면서 좋은 정보를 접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등학교 생활의 전반적인 로드 맵에 대해 어떤 것을 예상하고 또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학입학을 위해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조언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랄리와 애틀랜타에서 대학진학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강사들이 학비부담 관련, 자녀에게 적합한 학교 선별, 입학원서 제출 timeline, 그리고 대학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무엇이고 어떻게 본인을 두드러지게 보이나 등에 관하여 발표를 했고, 질의 문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듀크대와 UNC-Chapel Hill에 합격한 학생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대학 입학 준비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에 직접 참석한 Advantage College Planning의 창업자이자 오너인 Brooke Daly는 미 전역의 대학교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다른 대학진학 컨설팅 회사인 Robin Xu가 소속한 C2 Education은 조지아 주 커밍스에 소재하고 있으며 애틀란타 지역의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대학 입학 전문 컬설팅 회사로 알려졌다. 두 회사 모두 Ivy League대학을 포함 상위권 대학 합격을 성공적으로 도와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랄리한인회 임원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