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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김, 2022 DCP 골프대회, 12~13세 디비전, 우승!


제나 김


랄리 주니어 골퍼 제나 김(13)이 지난 4월 3일 조지아 오거스타 내셔날 골프 코스에서 개최된 DCP 챔피언쉽 12~13세 카테고리에서 좋은 성적으로 1등을 하여 챔피온 트로피를 걸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골퍼들에게는 죠지아 오거스타 내셔날 골프 코스에서 경기하는 것이 꿈이다. 마스터즈 토나먼트 홈 골프코스이기 때문이다. 미 스포츠 언론들은 제나 김이 13세의 나이로 골프 코스에 올라섰다고 크게 보도하였다.

제나 김은 "전 오랫 동안 이 꿈을 꾸어왔어요. 정말 유명한 골프 코스이거든요. 놀라운 경기였어요. 결선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익사이트 되었어요" 라고 말했다.


DCP 골프 대회(the Drive, Chip and Putt championship)은 오거스타 내셔날에서 열리는 미 전국 주니어 골퍼들의 경기대회이다. 골프의 기본기인 드라이브(Drive), 칩(Chip), 퍼팅(Putt)의 첫 글자를 따 DCP 골프대회(DCP championship)라고 불린다.

제나 김은 이 경기에 2016년 첫 참가했다. 결승 진출자로 오거스타 내셔날 골프코스에 오르려면 미리 3 경기를 통과해야 한다.



제나 김은 랄리 브라이어크릭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데 주로 엄마와 오빠와 함께 한다.

엄마는 현재 브라이어 크릭 교정치과를 하고 있는 닥터 지나 리이다.

제나 김은 "전 2살 때 처음 골프 공을 쳤어요. 그리고 6살 때부터 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지요. 가장 좋아하는 골퍼는 리디아 고이예요." 라고 말했다.

제나 김은 골프 이외에 바이얼린도 연주한다. 듀크 스트링 스쿨 유스 오케스트라에 다니고 있다.

제나 김은 현재 더램 아카데미 7학년에 재학 중이다. 장래 희망은 의사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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