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c뉴스

nc한국인사회

교회.종교

세계/한국/미국뉴스

최신건강뉴스

비지니스 아이디어

칼럼

이민

이민

교육

교육

문화/문학/역사/철학

음악/동영상

여행정보

음악

nc한국인뉴스선정동영상

English

English

확대 l 축소

미 민주당 전당대회 9월 4일 - 6일 샬롯서 개최


On Monday, Charlotte hosts CarolinaFest, a family event downtown with concerts, skydivers and games.

 

Who’s speaking?Charlotte Mayor Anthony Foxx 등 주로 시장들, 주 지사, 상 하원 의원 Georgetown law student Sandra Fluke, CarMax co-founder and former CEO Austin Ligon,Costco co-founder and former CEO Jim Sinegal,
• And from North Carolina: Rep. G.K. Butterfield, Lt. Gov. Walter Dalton, former Charlotte Mayor Harvey Gantt, U.S. Sen. Kay Hagan, former Gov. Jim Hunt, Reps. David Price and Mel Watt.

Read more here: http://www.newsobserver.com/2012/09/01/2309670/dnc-info.html#storylink=cpy

 

미 민주당 전당대회가 9월 4일부터 3일간 샬롯 타임워너 케이블 아리나와 뱅크 어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당대회에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오바마를 공식으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추천하는 연설을 한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로 비디오 테잎으로 축하 연설을 한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 밖에선 반대 집회도 허용된다. 이에 따라 오큐파이 그룹들의 시위가 예정돼 있고 추방을 무릅쓴 불법 체류 이민 근로자들의 시위도 있을 예정이다.

샬롯시는 이번 행사의 보안 경비 비용으로 연방 정부로부터 $5천만의 교부금을 받았다. 이 중 샬롯 경찰에만 $2500만을 쓴다. 경찰 자전거 비용 $30만 등.


민주당은 이번 대회의 경비 충당을 위해 회사로부터는 기부금을 받지 않았다. 뱅크 어브 아메리카 등 지난날 금융위기의 주범들인 금융 관련 회사들을 멀리한다는 시사인 셈이다. 그리고 다분히 일반인들을 염두에 둔 일종의 표퓰리즘 의도이다. 결과는 전당대회를 위한 당초 모금 목표에 미달이다. 따라서 민주당 측은 대회 몇가지 이벤트를 포기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번 전당대회에 참가하는 대의원은 총  5,963명이다. 대의원은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서약 대의원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밝혀야 한다.  4,700 명 가량이다. 슈퍼 대의원은 800명 가량이다. 이들은 특정 후보를 미리 지지할 필요는 없다. 전당대회에서 자신의 선호대로 투표할 수 있다. 이들은 연방의원, 전 대통령, 주지사, 주요 당직자 등이다. 서약 대의원은 인구 비례에 따라 각 주에 배분된다.
2008년도 민주당 전당대회는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되었다.


한편 지난 8월 26일 샬롯에서 판매된 민주당 전당대회 오바마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당일 티켓은 수천명이 줄을 선 가운데 매진되었다. 시민들은 수시간을 기다려 선착순으로 티켓을 구매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은 티켓이 매진됨에 따라 실망한 표정으로 빈손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의 주요 스피커는 시장, 주 지사, 상하원 의원들이었다. 샬롯 앤서니 폭스 시장도 연설을 했다. N.C. 출신으론 칼 헤이건 연방 상원의원, 짐 헌트 전 주지사 등이 연단에 올랐다. 그 외 기업인으론 Costco 창업자 짐 시네갈, 카맥스 창업자 오스틴 리건 등이 연설을 했다.

 

미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샬롯 타임 워너 아리나. 2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곳에서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행사가 개최된다.

샬롯 뱅크 어브 아메리카 스타디움. 샬롯 업타운 33에이커 부지위에 자리잡고 있다. 7만 4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풋볼 경기장이다. 이곳에서 9월 6일 미 민주당 전당대회 대통령 후보(오바마)의 수락 연설이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