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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풍물패 두드림이 지난 5월 7일 렉싱턴(Lexington)에서 열린 국제다문화축제(International Multicultural Festival)에 참여하여 오랜만에 사물놀이의 흥겨운 율동과 가락으로 멋진 공연을 하였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팬더믹 이후 첫 현장 공연으로 한국의 고유 문화를 알려 렉싱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물놀이 공연이외에 한인 교민들은 붓글씨로 축제 참가자에게 한국어로 이름을 써주고 붓으로 한국 고유의 그림도 그려주었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COVID-19 로 2년동안 열지 못하였다가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은 오랜만에 함께 모여 마음이 활짝 열리는 하루를 보냈다.